인천 여객항 보안검색대에서 근무하는 이방인 ‘진샤’(판빙빙). 낯선 타지에서 쳇바퀴 같은 삶을 살아가던 그녀 앞에 자신과 달리 자유로워 보이는 ‘초록머리 여자’(이주영)가 나타난다
Username *
Email address *
Register
Username or email address *
Password *
Log in Remember me
오늘 그만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