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념무상, 시키면 시키는 대로, 까라면 까라는 대로 살아오던 조폭 김종수(남, 40)는 늦게 꿈꾸게 된 요리사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20년간 몸 담고 있던 조직을 나와 전직 조폭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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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그만보기